지렝이 2014. 3. 17. 18:30

"밥통 열어봐"

밥에 간을 하고 참기름을 넣고 비벼, 비엔나 소세지를 케찹에 달달 볶아, 뜨거운 밥을 호호 불면서 조물조물 뭉쳐놓았을 너가 준비한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