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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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렝이
2014. 8. 9. 22:18
http://www.youtube.com/watch?v=YTaWayUE5XA
오늘 아침, 그는 카펜터스에 대해 짤막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리고 "내가 어릴때 엄마 목소리는 엄마 목소리가 아니었어. 이게 나에게 엄마 목소리였어. 엄마 목소리의 이데아를 들려줄께"
낮게 읖조리듯 말한 그의 "엄마 목소리" 라는 단어에 실려있던 감정들을 잊고싶지 않아서 이렇게 써둔다.